자식에게 외면 당한 아버지

자식에게 외면 당한 아버지
재산이 꾀 많은 의사가 있었다.
그 의사는 젊은 시절에 중환자들을 살려 많은 돈을 벌었다 .
돈을 버는 즉시 부평지하상가 .부동산에 계속 투자하여 월세도 넉넉히 나와서 의사직을 그만두고 부동산을 관리하면서 생활을 했다 .
부동산에 관련된 문제,임대료 문제로 소송이 많아 한달에 몇번씩 법정에 다닌다 . 어려운 소송건만 변호사를 선임하고 쉬운 사건은 본인이 직접하는데 본인 생각이 강해 다른사람의 말을 잘 안듣고 자기 주장만 되풀이 한다 .
그 의사의 아들은 공부를 잘해 카이스트에 입학했다 ㆍ카이스트에 다니던 중 기업체 프로젝트에 참여해 광케이블 관련하여 발명특허를 내서 평생동안 매월 2000만원 받게 되었다.
그 아들이 카이스트에 다닐때 사귀던 여자를 데리고 와서 아버지에게  소개를 했다 ㆍ
그런데 아버지 입장에서는 키나 외모등  여러가지를 보고 사귀는 것을 반대했다  .그 후로 서로 양보나 이해가 없이 대립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그 의사는 카이스트에 건의하여 과학.기술도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교육, 인성교육을 해야 한다고 건의 했다고 한다 .
그 후 그 아들은 아버지의 의견을 무시하고  그 여자와 결혼을 하고 미국 나사에 취업을 하여 미국으로 떠났고 미국에서 생활을 한다.
그러면서 그 아들은 아버지의 재산 상속문제는 전혀 관심이 없다면서 아버지를 외면하면서 전화한통 하지 않는다.
그 의사는 자기의 재산을 대학이나 사회단체에 기부하고 싶다고 했다
아버지 입장에서는 오로지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면서 행동을 했으나 자식의 마음을 정확히 읽지 못 했을까 ㆍ 자식 이긴 부모 없다고 하는데 아버지의 생각을 접고 조금 양보하여 자식 의견에 따라  주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조영상변호사의 세상사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