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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일상칼럼

제목

명당은 있는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0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92
내용
명당은 있는가
지난주 토요일 당진에 갈일이 있어서 아침 일찍 차를 운전하여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서해대교 직전까지 갔다 ㆍ서해대교 근처에서 차가 꽉 막혀 움직이지 않았다 ㆍ
그래서 고속도로 빠져나와 일반도로
 평택호를 지나 아산만 방조제를 지나서 가는데 함께 간 일행이 우연히 로또복권 1등 11번 2등 69번이 당첨된 장소를 보았다.
그래서 차를 돌려서 그 로또방에 가서 거금 5만원으로 로또복권을 샀다.
로또가 되면 이제 돈으로부터 해방이다 .돈 때문에 할수 없었던 일들을 생각해 보았고 바로 진행할수도 있겠구나 하고 행복한 상상을 해 보았다.
또한 당첨이 되면 일행들과 나누기로 했다 ㆍ로또복권을 사기위해 줄을 섰고 주차관리원  두사람이 배정되어 주차관리를 해 주었다.
맛있고 소문난 음식점에 주차관리원이 주차관리를 하는것을 보았지만.  로또복권을 사기위해 몰여드는 사람들을 위해 주차관리  까지 하는데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었다 ㆍ그 장소가 소문이 나니 사람들이 몰여 와서 많은 복권을 사고 확율적으로도 당첨된 것이 많은 것같다 .
로또복권의 추첨결과를  보니 5천원짜리가 2개가 당첨되었다 .
오만원을 투자해서 만원은 건진것이다 .또한 로또를 사는 순간부터 추첨때까지 행복감에 져저 있었다.
코로나때문에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돈때문에 고통을 받는 사람이 많고 ,돈 때문에 노벨평화상의 명예까지 저버린 형제를 생각할때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세상이다 라는 느낌이다.
로또복권에 당첨되는 사람들을 추적해 보니 대부분이 몇년안에 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ㆍ
땀  흘리면서 정상적으로 벌지 않은 돈이니 흥청망청 쓰고 돈도 버리고 몸도 버린다는 것이다.
일확천금의 로또보다 노력의 대가로 번 돈이 진정한 가치가 있는 돈인것 같다 ㆍ돈에도 가치가 있다.
조영상변호사의 세상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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