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법인회생] 서울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부천지역에도 부천테크노파크, 춘의테크노파크 등 많은 기업체가 있으며, 기업을 하다 보면 예기치 못한 자금난을 겪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영업이익은 나는데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게 되거나, 금융비용이 너무 과도하게 들어 채무조정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방치하게 되면 채권자들의 각종 채권추심과 회사 재산에 대한 가압류, 강제집행 등으로 회사의 경영이 어려워집니다.

부천 법인회생은 이러한 경우, 즉 부천 또는 인천, 경기 지역의 기업을 상대로 기업을 계속 경영하면 분명 이득이 생기고 장래성이 있지만, 과도한 금융비용이나 자금난에 시달리는 기업을 위한 제도입니다.

법인회생을 하면 개별 채권자들의 가압류, 강제집행이 정지되고, 회생절차를 통해 채무의 감면, 최대 10년간 분할변제가 가능합니다. 법인회생을 신청해도 기존의 대표이사가 경영권을 가지고 계속 기업을 경영하면서 회생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국 도산법 분야에서 손꼽히는 임치용 변호사는 법인회생을 사회적인 '안전망', '패자 부활의 기회'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위기를 느끼면 빠르면 빠를수록 기업회생 절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예를 들면 기업의 위기에 대해, 빠르면 다이어트, 늦으면 내복약, 최후엔 수술로 치료를 할 수 있으므로 빨리 회생절차에 들어가라고 권하였습니다. 회생절차에 빨리 들어간다면 감면되는 채권액만큼 채권자에게 주어지는 출자전환의 액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기존의 주주는 대주주의 지위를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