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칼럼&일상칼럼
최근에 알게된 지인의 여동생 스토리를 들었다 .여동생부부가 1조클럽에 속한다는 것이다
여동생이 사범대를 나와 중학교 선생님을 하다가 도저히 적성에 맞지 않아서 사직하고 중견기업체 회장 비서실에 취직을 했다고 한다.
결혼적령기가 와서 그 회사 회장님 아들도 프로포즈를 해 왔고 초등학교 만 나오고 조그만한 건축사업을 하는 사람도 결혼하자고 했다는 것이다.
위 두 남자는 한 여성과 결혼하기 위해 결투까지 했다고 한다 .
그 여성에게 매력과 착한 마음씨 ,복이 있었던 것일까.
결국 그 선택의 몫은 두남자의 결투결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 여성의 마음에 달려 있었다 .
과연 그 여성의 선택은 누구를 하였을까 .
앞으로 아무걱정 없이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아 여유롭게 생활하면서 자식 낳고 돈 쓰면서 살 것인가?
아니면 비록 학벌은 없으나 건축업자로서 판단력이나 미래의 비젼이 있다고 보고 고생을 함께 하면서 사업을 확장할 것인가?
결국 그 여성는 다 갖추어진 남자보다 미래의 비젼을 보고 건축사업을 하는 남자와 결혼을 했다 .
건축사업은 땅을 잘 선택하는 것이 사업의 7~80프로 좌우한다는 것이다
그후 그 건축업자는 건축 하는 것 마다 분양이 잘 되어 자산이 무렵 일조 이상이 되었다고 한다.
현재의 상황보다 미래의 비젼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조영상변호사 세상사는 이야기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