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칼럼&일상칼럼
이번 추석은 월말까지 겹쳐 무척 어려웠다 ㆍ중소기업ㆍ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매출이 30프로 이상 반토막이 났다 .
그래도 일정하게 나가는 경비는 그대로 이니 많은 사람들은 얼굴에 웃음이 사라지고 한심만 푹푹 쉬고 있는 것을 느낀다 .
코로나가 앞으로 빨리 끝날 기미도 보이지 않고 답답한 심정이다.
이런 시기에 추석을 맞이하여 kbs에서 나훈아의 대한민국 어게인을 공연을 했다 .
고향ㆍ사랑ㆍ인생이라는 주제로 한편의 드라마를 본 것 같았다 .
이해관계 때문에 혹시나 말한마디 잘못하여 피해를 입을까 망설인다.
그러나 훈아형 왈 ㅡkbs는 국민의 방송이다 . 편파 방송 하지마라. 국민을 위한 방송을 하라 .
역사상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건 적이 있느냐
윤관순누나 . 논개 .윤봉길 .안중근 같이 평범한 사람이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지 않았느냐. 평범한 여러분이 이 시대에 영웅이다ㅡ
훈아형의 말에 너무 공감이 되어 훈아형에 대해 이것 저것 찾아 보았다 .2000여곡 이상을 작사 작곡 하였다. 한곡 한곡 만들때 마다 6개월이상 연구하고 심혈을 기우린다고 했다.
영혼의 자유를 위해 국회의원.훈장 .북한공연 .이건희 회장을 위한 공연을 거절 했다 .
공연이 끝날때마다 허전한 마음을 달래려고 독서를 한다 .대중가수로써 사명을 다하고자 공연할때 마다 훈아형 스타일로 창작하여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
훈아형 공연을 보고 처음으로 테스형 컬러링을 구입하였다 .초보 영어공부도 시작했다 .내 일에 더 충실해야 되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
조영상변호사의 세상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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