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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제의 인물 무명가수 송가인!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무엇인가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고, '한 많은 대동강' ㆍ'단장의 미아리고개'를 들으면 눈 앞에서 그 때 그 당시 상황이 그려지는 느낌이며 왠지 설움이 복받쳐 눈시울이 따가워 진다.
중학교 때부터 대학교때 까지 쭉 국악을 했다고 한다.
어머니의 권유로 전국노래자랑에 나가서 우승을 하여 연말결선에서 2등을 했다ㆍ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이름없는 트로트 가수로서 10년 동안을 변두리 행사를 쫓아 다니면서 푼돈을 받아 생활을 했다 ㆍ
공과금도 제대로 못내서, 동대문시장에서 액세서리 부자제를 사서 머리장식품를 만들어 팔아 근근히 생활을 했다고 한다.
이번 '미스트롯' 시청율이 18프로다. 그 시간대에 우리나라 시청자 100명중 18명이 시청했다는 것이다.
송가인의 우승 소감 왈 ㆍ엄마에게 돈을 많이 갖다 써서 미안하다 ㆍ얼굴도 몸매도 안 좋아 떨어질지 알았다
트로트의 한 획을 긋는 트롯가수가 되겠다고 한다 ㆍ
요즘 옛날노래ㆍ 트로트 노래를 부르면 왠지 시대에 늦떨어지고 변화가 없는 사람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ㆍ
세상에 진리는 바뀌지 않는 것 같다.
2000년 전의 예수 ㆍ석가모니 ㆍ공자 등 말씀은 사회가 엄청 변하고 발전해도 늘 명답이라고 생각이 든다 ㆍ
송가인은 모든 열정과 감정으로 그 당시 상황이 재현하는 것처럼 노래를 부르니 듣는 사람에게 심금을 울리게 한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적든 크든 한이 맺힌 사람들이 많다 ㆍ
트로트가수로서 한이 맺힌 사람들ㆍ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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